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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청소년이야기

활동이야기"길 위에서 나를 찾다" 2023 한빛 도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회수
2023-06-16
조회수 885

한빛청소년재단에서는 5월 15일~18일 3박 4일 동안 충남 태안의 서해랑길과 해변길을 걷는 2023 한빛 도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월 15일 월요일 도보여행 첫날,

한빛청소년재단 건물 앞에서 버스를 타고 약 3시간 20분을 달려 태안 소금만 권역 커뮤니티 센터(해 너머 갯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김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연포 해변에 있는 숙소까지 약 18km룰 걸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선생님과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입니다. 하루 일정과 걸으면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 감사할 것들을 노트에 기록해 보고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둘쨋 날은 연포 해변에서 출발하여 몽산포 해변의 숙소 까지 서해랑길과 한빛길(한빛청소년재단에서 개발한 도보여행 루트입니다)약 30km를 걷는 여정이었습니다.

점심은 식사 준비 팀에서 준비한 피자와 치킨 그리고 시원한 음료...^^


숙소 도착하여 저녁식사 후 간이 의무실 풍경입니다. ^^


도보여행 셋쨋 날 아침 일찍 선생님들이 점심 도시락을 만들고 있습니다. 맛있는 참치 주먹밥...


출발 전에 물과 간식 그리고 점심을 배분 하고 있습니다.

한빛 도보 여행 셋째 날은 몽산포에서 꽃지 숙소까지 약 33km의 긴 여정입니다.

바닷 바람을 헤치고 앞으로 앞으로... 

점심은 준비해 간 주먹밥으로 냠냠냠


정비도 하구요 ㅠㅠ

쉬기도 하구요...


산을 넘어 

드디어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한빛청소년재단 법인 이사장님과 임원들께서 찾아오셔서 저녁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완주증 수여식 및 부모님들께서 전해주신 사랑의 편지 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빛 법인 임원들과 선생님들께서 세족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날 목요일에는 꽃지 해수욕장으로 나가서 도보여행의 피로를 푸는 ???를 진행하였습니다. ^^



이렇게 2023년 3박 4일의 한빛 도보여행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도보여행을 위하여 고생하신 선생님들과 우리 청소년들께 이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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