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어린시절은 풍부하지는 못했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마을이었습니다.
굶주리는 친구를 내 자녀처럼 챙겨주는 어른들의 배려에 행복한 어린시절이었습니다.
오늘날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으나 따스한 공동체가 무너지고 핵가족화되고 가정해체가
증가되고 이웃간의 소통도 단절되어 가고 있습니다.
과열되는 입시로 좌절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도 많아졌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한빛청소년재단은 1994년부터 송파구 거여ㆍ마천지역을 중심으로
길거리 청소년상담을 시작하여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주고 인생설계를 도왔습니다.
발굴-상담-교육-보호-자립및 위탁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한빛은 약한자의 짐을 나누어지고 서로 돕고 소통할수 있는 연결의 장을 만들고 섬기며 더디지만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꿈꾸고 있습니다.
위기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법인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의 한빛이 있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후원하여 주신 후원자,봉사자,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초심을 잊지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단법인 한빛청소년재단
이사장 윤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