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청소년재단은 지난 13일, 한국해비타트와 열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주요 대상은 그룹홈, 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 주거취약계층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빛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주거취약계층 세대를 발굴, 추천하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수행하고자 합니다.

한국해비타트는 1995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단체로, 집짓기, 집 고치기, 재난 대응 사업 등을 통해 26년 동안 6천756세대, 약 2만7천여명의 보금자리 개선 사업을 수행해왔습니다.